인체의 혈관은 이런저런 이유로
건강한 혈액이 매끄럽지 못하게 흘러 여러 병이 생긴다
그러다보니
혈전을 녹이는 약을 먹게 된다
이런 약을 지금 나는 먹는데
그 부작용인지 모르겠으나
잠을 5시간 이상 길게 자본 기억이
요즘 한달 정도 기억에 없다
잠이 안오면 그러려니하고
편한 시간 보내려 마음먹어서
그런대로 견딘다
하루 내내
시간을 보내다보면
기분좋은 시간과
불안하고 답답한 시간이
불규칙하게 교대를 하고
어느 순간은 불안감이 커지기도
한다
별이유없이 불안가이나
답답함을 모르고 살아왔고
틈이 나면 쉬이 잠들었던 몸이 었는데 25년은
잠이 드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게 분명해진다
예전에 불면증으로 고생한
사람들과 여러번 경험을 들었던게
생각났다
자려고 결심하면
잠은 저쪽으로 멀리 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추워지는 12월
내몸 어딘가에 머무는
불안감과 답답함
그리고
깊이 잠들지 못한다는
느낌을
슬카지 누리는 중이다
배가 부르다
이또한 지나가릿라
밤11시부터
아침 7까지 커텐걷어가며
수시로
어디 이상한 데 없어요
두손 나란히
들어보세요
눈동자를 이 작은
볼펜 프래시 따라
움직여보세요
누가 그 시간에 졸리지
안겠는가?
간호사들의 이런저런
움직임을 생각하면
누워서 잠안온다고
투덜거리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숙면과 불면의 경계를
느끼는 감각을 철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