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학벌과 문파가 없는 제백석이 그림이 별거 아니라는 세인의 뒷말에 시달리던 외중에 내 마음 속엔 내 그림이 천하제일이란 시를 남겼다 당시 제백석은 계림의 산수를 유람했다~~ 나의 이야기 2016.11.09
제백석과 진사증 1910년대 위안스카이가 죽은 후 중국땅은 군벌간에 내전이 일어나고 비적들이 사방에서 약탈을 하니 살길을 찾아 제백석은 북경으로 간다 유리창에서 제백석의 인장을 본 당대의 화가 진사증이 제백석의 거처를 찾아온다 이 시는 진사증의 거처 괴당을 방문하고 읊은 백석안인의 .. 나의 이야기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