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삶

안톤 체호프

guem56 2025. 12. 11. 19:46

어떤 인연과 도움으로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이
서너권 내 책상에 놓인지
강산이 한번쯤 변했다

러시아 키릴 글자를
식별할 정도의 러시아어
실력은 지금은 바닥이다

새해 봄이 오면
도스토옙프스키 톨스토이
그리고 체호프의 살아온
인생여정을 조금씩 조금씩
살피면서

러시아어도
살금살금 초중교과서 수준의
동화부터 읽어보면 어떨까
늘 무너지기도 하지만

더러 서있기도 하는
작심十年塔을
쌓아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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