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학벌과 문파가 없는
제백석이
그림이 별거 아니라는
세인의 뒷말에 시달리던 외중에
내 마음 속엔
내 그림이 천하제일이란
시를 남겼다
당시 제백석은
계림의 산수를 유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