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계림

guem56 2016. 11. 9. 11:55

 

학벌과 문파가 없는

제백석이

 

그림이 별거 아니라는

세인의 뒷말에 시달리던 외중에

 

내 마음 속엔

내 그림이 천하제일이란

시를 남겼다

 

당시 제백석은

계림의 산수를 유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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