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지 전프랑스 대통령을
대선에게 이기고 올랑드가 당선되었으나
만약 스트로스 칸 전IMF총재가
뉴욕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았더라면
야당후보로 나섰을 가능성이 있고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면 엘리제의 여주인은 앤 싱클레어가 되겠으나
역사에서 가정은 싱겁다
앤 싱클레어의 외조부가
뽈 로젠버그(Paul Rosenberg 1881-1959)
피카소의 친구라 하며
드라크르와 쿠르베 마네
드가 모네 모딜리아니
아무튼 쟁쟁한 화가들의 그림을 수장하고
거래한 화상이다
1940년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파리에 돌아와 별세했다
앤 싱클레어는
방송가의 앵커로
숱한 명사들을 인터뷰하여 언론인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두번 째 남편 칸과 같이 살면서 인터뷰하는 일을 접었었다
앤은 칸과 결별하고
지금은 역사학자인 삐에르 노라와 같이 살고 있다한다
앤은 할아버지 뽈 로젠버그의 전기를 펴냈다
앤은 뽈 할아버지의 유산 상속자다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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