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낙산의 아침

guem56 2017. 2. 26. 12:17

 

 

 

오늘 아침

낙산사

의상대 홍련암에서

 

바다와 해를 보았다

 

두달이 넘는

병치료가

끝이 보인다

 

가까이서 보고

멀리서 보고

 

내눈으로 보고

말로 전해듣는 것과의

차이를 넘어서긴 힘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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