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guem56 2017. 5. 2. 11:37

따스하더니

어느덧 낮에는 30도 가까운 시간이 있다

 

긴 여름이 시작된다

12월부터 지금까지

기나긴 느낌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주위를 살피기 보다는

내가 먹고 자는 일에 신경쓸 때가 되었다

 

날마다

불빛을 내느라 몸이 낮아지는 초처럼

나는 삭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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