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월

guem56 2017. 5. 19. 18:12

봄꽃이 거의 떨어지고

산은 온통 푸르러

 

여름이 성큼 올듯한데

세상은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몇 사람 가족이

목숨을 보존할 것인가

 

희망과

막막함이 꽈배기처럼 꼬이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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