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노래 매미울음 가득한 삼복에 느티나무 아래 삽살개는 단잠을 자누나 풍진 세상 을의 팔자는 개만 못하나니 끊임없이 근심만 하다가 속절없이 황천길로 가더라~~ 중국사람 류샤오보가 병에 걸려 서거했다 명복을 빌어드릴 뿐이다 나의 이야기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