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 스텔스 전투기 J20 <quatorze>

로버트 마이클 게이츠는

약간 허스키한 금속성 목소리를 가진

미국 국방부 장관이다

 

중국과 소련 문제에 관해 공부했으며

CIA에서 잔뼈가 굵은 정보통이다

 

부시정부에서 정보국장을 지냈고

오바마정부에서 국방장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라크 아프간 사태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그가 이번 후진타오 미국 방문에 앞서 중국에 가서 중국 량광례장관과 회담을 했다

그런데 그가 가기전 하루전인가

중국은

 

스텔스 전투기 J-20을 시험비행했다

 

어렸을 때부터

만주 봉천에서 개장사 하다가 왔다고 어른들이 농담하는 소리를 들었다

 

봉천은 일본사람들이 만주국을 날치기로 세우고 과거 청나라 누루하치가 일어섰고

소현세자가 끌려갔던 만주 심양을 말한다

 

중국은 심양(센양)과 쓰촨성 청두(成都) 두 곳에

전투기 개발 연구소가 있고

이번 스텔스(隱形 J-20 黑絲機)는 청두에서 자체기술 개발했으며

청두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을 20여분 정도 날았다

 

현재 미국제 F-22보다는 약간 성능이 떨어질 지 모르나

고공승강능력은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주간>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다

 

미국의 힘은...............

 

금본위제 은본위제도 아니고 스텔스전투기 본위제이다

그만큼 국력은 무기의 수준에서 나온다

 

중국은 자본도 인재도 많다

미국은 재정적자에 허덕여 국채를 발행하여야 하고

이 국채는 과거 일본이 샀으며

현재는 중국이 사주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혈한전(血汗錢)이 중국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미국전투기 생산에 쓰인단 말인가?

 

중국은 세계최대 물자수출국이며

한국에게는 최대수출지역이다

 

서해의 파도는 어제도 내일도 여전히 인당수 물길처럼 드세게 출렁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