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에서 디카프리오 그리고 마틴 감독 카메론 디아즈
길고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올때이나 올해는 여전히 날씨가
춥고 비가 많다
겨울엔 눈도 많았다
3월에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가 온다고 한다.
영화가 어떻든 봐야할 듯 하다
갱스 오브 뉴욕
나온지 7,8년 된 영화
보스의 여자를 사랑하는 아슬아슬함
대니엘 데이 루이스의 잔혹한 얼굴
눈덮인 거리에 떨어지는 붉은 핏방울
희망과 공포가 뒤섞인
아수라장
1860년대
법은 멀고
칼날과 총이 말하던 시대
그 작품을 만든 마틴 스콜시스를 또한 만나러
셔터 아일랜드로
벌써 나는 가고 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란산 이인문의 소나무 그늘아래... (0) | 2010.03.08 |
---|---|
숯불 다리미 (0) | 2010.03.06 |
메드베데프와 사코지 (0) | 2010.03.04 |
혼불 (백씨초당기) (0) | 2010.03.03 |
의형제 (송강호와 강동원) (0) | 201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