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레오나드 디 카프리오(갱스 오브 뉴욕)

guem56 2010. 3. 4. 17:45

깐느에서 디카프리오 그리고 마틴 감독 카메론 디아즈

 

길고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올때이나 올해는 여전히 날씨가

춥고 비가 많다

겨울엔 눈도 많았다

 

3월에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가 온다고 한다.

영화가 어떻든 봐야할 듯 하다

 

갱스 오브 뉴욕

나온지 7,8년 된 영화

 

보스의 여자를 사랑하는 아슬아슬함

대니엘 데이 루이스의 잔혹한 얼굴

 

눈덮인 거리에 떨어지는 붉은 핏방울

희망과 공포가 뒤섞인

아수라장

 

1860년대

법은 멀고

칼날과 총이 말하던 시대

 

그 작품을 만든 마틴 스콜시스를 또한 만나러

셔터 아일랜드로

벌써 나는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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