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나라 시대에
명의 섭천사가 살았다
엽천사라고 읽지 않는다
영춘권의 달인은
한자음독으로 하면 섭문이지
엽문이 아니다
섭문(葉問)이라 읽어야 하고
중국음으론 Ye Wen(예원)이라고 발음한다
따라서
섭문이냐
예원이냐 그렇게 읽어야 하고
엽문이란 말은 참 이상하다
송혜교가 이 영화로 베를린 까지 간다던데
한자의 한글독음을 따지는 건
워낙 스마트폰 시대엔 뻘짓인지 그것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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