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九雲夢) 38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Cent soixante- six 166>

가을날 날씨는 쌀쌀하고 딱히 할일이 없다 부산 갈매기팀이 미끄러졌으니 올해 야구 농사도 끝이다 이런 저런 다큐 볼게 없나 뒤지다가 먼 남미 남쪽 끝에 아르헨티나 등대 거기 다빈이네 집 그 이야길 살피고 난 다음날 아르헨의 대통령 크리스티나가 큰 표 차로 재선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본다 브라..